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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5.27.월 매매일지. 미코, 엠텍,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솔루
    주식 매매 일지 2024. 5. 27. 16:16

    미코 이야기 이다. 

     

    LS머티리얼즈와 한선엔지니어링이 22일 미국 넥스트에라에 장비공급소재로 23일 목요일 장대양봉을 보이고,

    24일 금요일 장대양봉 D+2 일차 오전일찍 무모한 도전으로 최종적으로 -2% 수익 로 고전을 한 적이 있었다. 

     

    수소연료전지가 테마가 아직 죽지 않았고,  

    미코는 시총 5천9백억, 매숫세가 좋겠다 싶어 9시부터 쫒아 갔으나, 아침일찍 갭상승해서 달려나가는 놈을 잡은 데다가,

    중간에 이놈을 갈아 치우고, 핫한 SMR로 갈아타야 손실을 그곳에서 메꾸겠다 싶어 -2% 손절을 했다. 매매가 꼬여 그 이후 작게 작게 손절을 심하게 겪었다.   오늘의 주도주테마는 원전이다. 

    미코는 잠정종목별 투자자 차트에서 매수 상승세와 프로그램 매수세가 일정해서 중간에 하락을 해도 장 마감까지 가면 상승하겠다는 것을 알았으면서 지금 있는 놈이 특별히 문제가 없는데 팔아버린 것이 문제였다. 

    결론은 끝까지 갔으면 두산에너빌리티와 미코에서 쌍 +로 마무리 했었다는 것이다. 또한

     

    시총 작은 종목은 바람에 휘날리니 30분 단위로 사고 팔고 했어야 했다. 

    똑같은 일이 지난 주에도 일어났는데, LS에코에너지를 수요일 종배로 사서 금요일 아침 -10% 이기는 한데 매수물량이 많이 쌓여있어서 폭발 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위에 언급한 기사는 22일에 났는데  LS머티리얼즈 소재가 3-4일 가겠다 싶어, 요즘 같이 주도주테마가 반나절 만에도 바뀌는 시기에 그 소재가 강력하다 믿고 스윙으로 가져가려던  LS에코에너지를 팔아버린 것이다. 결론은 LS는 금요일 +14% 였고, LS머티리얼즈은  손절결과 -2%였다. 

    거기에 LS에코에너지를 24일 금요일에 프로그램매매동향과 종목별투자자 잠정추이를 확인 했을 때 좋았고 아침부터 상승 추세가 보였다.  LS에 대한 내 예상이 맞는지가 궁금해서 LS에코에너지 손실  -10% 감수하고  LS머티리얼즈를 매수한 것이다. 

    아니 접싯물에 코를 박고 빠져 죽어도 시원찮을 놈아~~. 

    줘도 못먹냐. 그간 눌리다가 일봉 기준으로 시원하게 빵빵 터지면서 전력 소재로 인해 올라가는 종목이 거기에 뉴스소재로 갭상승한 첫날 저리 좋은 종목을 보고 늦게나마 질러대서 양봉 터트릴 때 그걸 못먹어? 원래 시총 크지 않아서 등락 심한 것 뻔히 알고 있었고 지지난주에 발견해서 지켜 보던 종목을? 어휴... 

    지난주 금요일 땅을 치고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자고 해놓고 오늘 또 똑같은 짓을 한 것이다. 

    27일 수급 좋지 않았나.보자. 그러니... 28일 . 오전 9시 갭상승 강하게 나올때 다 팔고 떠난 것이다. 

    물론 프로그램 매숫세가 오후에 줄어들어 가격이 떨어진건 알겠다. 이해한다. 

    그래도 이 좋은 일봉차트 우상향 추세에서 잘 보고 들어간 자리에서 못먹으면 안된다. 

     

    엔켐

    거기에 미코 요놈 때문에 엔켐에서 또 꼬여버렸다. 아니 다 싶을 때 낼롬 손절하고 나오면 그만이다. 

    수급이 좋아 오르겠다 생각 했으나, 

    전일 기관 수급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 

    그러나 상승세로 돌아선 일봉자리가 아니였고, 프로그램 매매도 매도세였다. 

     

    3가지가 모두 들어맞아야 한다.
    일봉차트 우상향 추세, 외국인기관수급 양호, 프로그램매숫세 양호! 복창해라~!

     

    반면 오늘은 어제 오후7시 뉴스를 믿고 9시에 정확시 9시1분에 8-9%로 이미 올라와 있는 놈을 샀고, 프로그램매수가 살짝 감소하더라도, 믿고 기다리니 두산에너빌리티는 결국 오후 2-3시에 17-8%를 찍지 않았나. 그런데 왜 수익률이 5%인지 모르겠으나.. 뭐. 분봉이 꼬리 내릴때 팔렸겠지. 결국 소재가 신선하게 몇시간전 소재를 믿고 가서 그렇다. 

     

    결론은 소재는 신선해야 하고, 해당 테마의 주도주 이어야 하며 프로그램매수세가 단단하게 받쳐주고 체결강도가 높은 종목을 고른다.  자. 두산에너빌리티 이야기 이다. 

     

    일요일 오후 7시 뉴스소재로 smr이 빵~ 뜨겠다 싶어 낼름 잡았다. 아침 출근길에 이슈정리로 8시반에 올라온 글을 읽고 말이다. 미국 발전소에 2조 공급계약 건이다. 2조? 크게 한방 터졌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솔루션. 

    시원하게 수업료만 냈다. 저리 수급떨어지는 것 보면서 팔았는데 더 먹는건 고수영역인가?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27일 일요일 쌓인게 좀 적긴하다. 그리고 그간 외국인들은 산만큼 팔고 나가는 종목이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수급이 쌓이면 다음날 갭상 시켜놓고 수익실현하고 치고 빠진단 말이다. 알겠나?

    그래도 살살 빠지기 직전에 발 잘 뺐다. 

     

     

     

     

     

     

    아.. 아침 증권방송에서  타율높은 매니저가 언급한 우진엔텍.. 
    출근해서 등록하려고 봤더니 나도 찍은 종목이었고. 

    어떤 경우에도 전날 선정해 놓은 종목 중 상승률이 높더라도 거래가 활발한 종목을 매수해야 한다.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소재가 어제 오후에 떠서 낼롬 9시에 샀다. 
    아니. 8시 반에 샀어야 했는데, 이미 7-8% 갭떠서 뛰고 있었다. 

    .. 두산과 우진은 같은 테마라서. 두산이 주도주가 되길 바랬는데 우진엔텍이 아직 10시 전인데도 주도잡고  " 안녕히 계세요 ." 하고 하늘로 올라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관과 외국인이 띄우는 종목이고. 
    지금 우진엔텍 기관과 외국인은 관심없었고 두세달전에 소재가 있었는지 그 이후 개인들이 들고 있는 종목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소재가 좋다. 그 소재는 그 회사에 돈이 들어온다는 소식이고, 주가는 소재를 먹고 자란다. 
    두산은 미국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한다는 보도에 52주(1년을 말함) 신고가라고 한다.
    그 기사는 한국경제 최초보도로 어제 7시경 나온 뉴스 같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638971
    더 부지런해야 열매를 먹는구나. 
    체코원전 수주에 따른 원전주 훈풍이 기대감이라는 심리로 조금씩 달아오를때, 미국발 잭팟이 딱 터졌다 라는 뉴스기사가 큰 소재가 되어 전력, 화장품, 식품으로 향하던 모든 관심을 다 뺏어버리고 다른 원전관련주들이 죄다 뜨고 있다. 우진엔텍은 기사거리가 없는데도 뜬경우고. 10시 15분 +23% 이다.

     앞으로 내가 고른 종목을 아침 증권방송에서 당일 타점 높은 매니저가 지목을 하면 장전거래로 사겠다. 

    불과 지난주 LS머티리얼즈가 미국의 친환경 재생에너지사에 납품한다는 뉴스가 빵 뜨자, 한선엔지니어링이 오전 상승률이 더 높았다. 결론은 LS가 상승률을 지속할 것이고 한선은 가라앉을 것이다. 오늘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LS-0.8%, 한선 -2%이다. 반성하고 눌리는 중이니 이는 수소연료전지에 몰렸던 사람들이 SMR 로 옮겨진 것이다. 
    우진엔텍은 시총 3천억 내외 였는데, 뭐 SMR (소형모듈원전)은 오래전부터 소재가 나오긴 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선거 테마중의 하나이기도 했고. 


    두산 [매수 09:01] 20,050 [매도 14:37] 21,100 익절
    미코 [매수 09:05] 17,350 [매도 12:14] 16,780 손절


    오후 12시 . 
    미코를 팔았다. -3% 인데, 기다려야 하나 
    미코는 9시 반에 한번 먹고. 11시 반에 다시 샀다가. 오훗장 3시에 먹는 건데 업무상 지켜볼 수 가 없었고. 지난주 금요일 연차를 썻더니 월요일 아침이 바쁘다. 
    난 이런거 싫어한다. 분봉을 보고 등락이 심한 종목은 오전장에 샀다가도 30분~1시간 내로 팔고 다시 눌림목에서 사고 고점에서 팔고를 반복해야 한다. 

    어차피 두산에서 4% 이익보고 있고 안정적으로 굴러간다고 예상되어.  엔켐. -3% 손절 때리고 
    시총 5조 한화솔류션이 매수세가 좋아서 그리로 넘어간다. 
    시총 5조가. 프매가 124억 분단위로 들어온다. 모든것이 다 좋아 보이는데 이상하게 횡보하기만 한다. 
    내일 노려야겠다. 아니 늦었겠다. 

    두산은 13조가 분당 980억 씩. 상승률은 두산이 더 좋은데. 프매상 한화가 2등으로 쫒아갈거다. 시총  5조이상은 안정적으로 굴러가니. 2시에 한번 상황보고 2시~3시 전후로 팔지 말지 결정한다. 


    한화 [매수 12:17] 33,400 [매도 14:40] 33,100 손절
    엔켐 [매수 14:54] 317,000 [매도 15:09] 312,125 손절


    가온전선은 내일 오전 9시 10~15분에 사도 되겠다.  집에서 조사해 봐야하고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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